가장 깊은 것은 피부다 | 4도씨
매달 셋째 주 금요일, 세화미술관의 다채로운 소식을 담은 뉴스레터가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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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화미술관입니다.
현재 《가장 깊은 것은 피부다》, 《4도씨》 전시가 진행중입니다.
따스한 봄이 다가오는 3월의 설렘을 나눌 수 있는,
전시연계 프로그램들과 이벤트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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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미술관 논알고리즘 챌린지(Non-Algorithm Challenge) 2, 3부
《가장 깊은 것은 피부다(Skin, the Deepest Part)》
《4도씨(4℃)》 전시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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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미술관 논알고리즘 챌린지 2, 3부 전시 영상을 소개합니다.
참여작가 6인(SEOM:(섬:), 민찬욱, 박관우, 오묘초, 정찬민, 태킴)의 작품과,
색다른 공간으로 연출된 두 전시장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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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깊은 것은 피부다》 전시 영상 ©세화미술관 영상: 스튜디오 사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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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씨》 전시 영상 ©세화미술관 영상: 스튜디오 사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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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M:(섬:), 민찬욱, 박관우, 오묘초, 정찬민, 태킴
전시 연계 아티스트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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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깊은 것은 피부다》 아티스트 토크
(좌)박관우 작가, 정찬민 작가, (우)민찬욱 작가 ©세화미술관 사진: 구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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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씨》 아티스트 토크
(좌)엄예슬 & 서하늬 작가(SEOM:(섬:), 오묘초 작가, (우)태킴 작가 ©세화미술관 사진: 구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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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9일(토)과 3월 16일(토) 《가장 깊은 것은 피부다》, 《4도씨》 전시 연계 아티스트 토크가 진행되었습니다. 각 작가들이 발전시켜온 작업관,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품 소개와 더불어 추후 확장해나갈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방문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추후 진행될 전시연계 워크샵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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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산책하는 방법> 워크샵
3월 23일(토), 4월 06일(토) 오후 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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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떠오른 기억은 어떤 감각에서 시작하는 것일까요? SEOM:(섬:)과 함께 하는 '기억을 산책하는 방법'에서 청각을 촉매로 기억 이야기를 꺼내어 봅니다. 세화미술관에서 모여 소리 장치(레코더 디바이스) 착용 후 미술관 일대를 걸으며 소리에 귀를 기울여봅니다. 풍경을 시퀀스로 구성한 소리-산책 코스를 함께하며, 각 공간 속 소리(sound)가 불러낸 개인의 기억과 감정들을 드로잉하여 그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프로그램 개요
- 프로그램명: <기억을 산책하는 방법>
- 진행: SEOM:(섬:)
- 일시: [1차] 3월 23일(토) 오후 2:30, [2차] 4월 06일(토) 오후 2:30 (80분 소요)
- 장소: 세화미술관 3층
- 대상: 최대 14명까지, 선착순 마감
- 참가비: 10,000원 ※전시관람료 포함 금액
※소리-산책 코스: 천지인, 해머링맨, 덕수궁 보행로-세종대로-새문안로-미술관
※약간의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있을 수 있으니, 편한 신발 착용을 권장합니다.
※프로그램 진행하는 동안 촬영된 사진은 추후 세화미술관 홍보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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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무대 위 다회(茶會, Tea-time)> 워크샵
4월 10일 수요일(선거공휴일) 3회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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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소리와 함께 시작한 삶의 이야기를 극에 비유한 SEOM: (섬:)의 <드라마> 무대 위에서, 오롯한 찻자리를 열어봅니다. 차향으로 가득 찬 미술관 무대 위, 심장 소리로 진동하는 테이블에 둘러앉아 다도를 하며 우리의 오감을 깨워봅니다. 차는 우리 심장을 좀 더 바쁘게 뛰게 하고, 풍성한 차의 향은 설렘을 만듭니다. 또 차를 마시는 행위는 안정감을, 차의 따뜻한 온도는 위로를 주기도 합니다.
무대 위 이야기는 보성에서 5대째 차를 재배하고 만들어온 보향다원과 함께합니다. 방안 화로 위 찻물을 대우는 따뜻한 풍경이 깃든 어린 시절을 보낸 보향다원의 최준용님은 이번 워크샵에서 무거운 의례 형식의 다도가 아닌 '좋은 차의 맛과 빛깔', '향을 친구와 나누는 마음'으로 다회를 구성하고 진행합니다.
*프로그램 개요
- 프로그램명: <미술관 무대 위 다회(Tea-time)>
- 진행: 보향다원 최준용
- 일시: 4월 10일(수) 선거공휴일
[1회차] 오전 10:30~11:30
[2회차] 오후 01:30~02:30
[3회차] 오후 03:30~04:30
- 구성: 유기농 녹차 우전, 유기농 홍차 세작, 유기농 흑차 상급, 곁들임 다과
(*보향다원에서 재배한 차들로 진행됩니다.)
- 장소: 세화미술관 3층, 제 2전시장 <드라마> 무대 위
- 대상: 초등학생(2학년) 이상 6~10명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을 권유합니다.)
- 참가비: 30,000원 ※전시관람료 포함 금액
※3층 인포데스크에서 예매 확인 후 입장 가능합니다.
※프로그램 진행하는 동안 촬영된 사진은 추후 세화미술관 홍보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재료 준비를 위해 프로그램 시작 3일 전부터는 환불이 불가능 하오니 고려하여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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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작가 책 서명본
전시 관람 후기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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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 신청자 대상으로 진행된 김영하 작가 강연을 놓쳐 아쉬웠던 분들 주목해주세요! 세화미술관에서 진행중인 두 전시의 관람 후기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논알고리즘 챌린지' 기획에 영감을 준 SF소설 김영하 작가의 『작별인사』 친필 사인본을 드립니다. 책을 비롯해 전시 굿즈와 전시 연계 음료 등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전시 관람 후기 이벤트 🎁
- 참여기간: 2024. 3. 20.(수) ~ 3. 31.(일)
- 참여방법:
① 세화미술관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② 세화미술관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전시 관람 후기 작성 - 참여선물:
1) 김영하 『작별인사』 친필 사인본(3명)
2) 전시 굿즈 팩(3명)
3) 미술관 건물 B1 카페 옥사나 음료 쿠폰(5명)
- 대상: 《가장 깊은 것은 피부다》, 《4도씨》 전시 관람객
※당첨자 발표 및 선물 증정은 이벤트 종료 후 DM 개별 연락을 통해 이뤄집니다. ※당첨자 선정을 위하여 DM 수신이 가능한 공개 계정을 이용해 주세요. ※카페 옥사나 음료 쿠폰은 전시 연계 음료에 한정되며, 전시기간 내 사용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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