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M:(섬:), 민찬욱, 박관우, 오묘초, 정찬민, 태킴 작가
매달 셋째 주 금요일, 세화미술관의 다채로운 소식을 담은 뉴스레터가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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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화미술관입니다.
지난 1월 30일, 《가장 깊은 것은 피부다》, 《4도씨》 전시가 개막했습니다!
얼리버드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시연계로 진행된 김영하 작가의 강연과
아티스트 토크, 무료입장 이벤트 등 반가운 소식들을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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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미술관 논알고리즘 챌린지(Non-Algorithm Challenge) 2, 3부
《가장 깊은 것은 피부다(Skin, the Deepest Part)》
《4도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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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깊은 것은 피부다》는 세계와 자아를 연결하는 매개체인 인간의 ‘신체’에
주목합니다. 참여작가인 민찬욱, 박관우, 정찬민은 인공지능이나 메타휴먼과 같은
비인간과 인간 사이의 간극에 주목합니다. 신체를 매개로 타자와 자신을 인지하는
인간의 지각 경험이 기술과 접목되었을때 어떻게 확장될지, 현실 세계와
디지털 공간의 경계에서 ‘살아있음’에 대해 숙고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합니다.
《4도씨》는 ‘기억’에 대해 다룹니다. 참여작가 SEOM:(섬:), 오묘초, 태킴은
기억이 지닌 모순 속에서 인간이 마주할 수 있는 여러 질문들에 응답합니다.
추운 겨울날 얼어붙은 강물 저변에 4도씨의 물이 흐르듯, 인공지능이 모방할 수 없는
인간다움의 징표로서 기억이 지닌 가능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 안에 공생하는 수많은 생명체만큼이나 생명에 대한 넓은 가능성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 기획 주제와 연계하여, 작가별로 처음 선보이는 신작들을
만나보실 수 있으니 많은 방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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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깊은 것은 피부다》 전시 전경 민찬욱 2024 사진 : 전병철 ©세화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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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깊은 것은 피부다》 전시 전경 정찬민 2024 사진: 전병철 ©세화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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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깊은 것은 피부다》 전시 전경 박관우 2024 사진: 전병철 ©세화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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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씨》 전시 전경 태킴 2024 사진: 전병철 ©세화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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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씨》 전시 전경 SEOM:(섬:) 2024 사진: 전병철 ©세화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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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씨》 전시 전경 오묘초 2024 사진: 전병철 ©세화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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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1) 전시명: 《가장 깊은 것은 피부다(Skin, the Deepest Part)》, 《4도씨(4℃)》
2) 작가: SEOM:(섬:), 민찬욱, 박관우, 오묘초, 정찬민, 태킴
3) 일시: 2024.01.30.(화) ~ 04.28.(일)
4) 운영: 화-일요일 10:00 -18:00 / 매주 월요일 및 삼일절 휴관
5) 장소: 세화미술관 제 1, 2 전시장
6) 입장: 성인(5,000원), 청소년(4,000원)
(*단체할인 및 기타 할인혜택은 세화미술관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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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얼리버드 예매자 대상 김영하 작가 [인공지능과 창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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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작가 강연 <인공지능과 창의성> ©세화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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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작가 강연 <인공지능과 창의성> ©세화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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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7일, 김영하 작가의 전시연계 토크 ‘인공지능과 창의성’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강연이 더욱 특별했던 점은 현재 진행 중인 릴레이 전시, ‘논알고리즘 챌린지’의 기획에 영감을 준 SF소설 『작별인사』의 김영하 작가와 함께 할 수 있었다는 것인데요! 고도화된 인공지능과 공존하는 시대에 ‘창의성’의 역할과 더불어 어떻게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해 사유해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발걸음해주신 모든 참여자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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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토) | 3월 16일(토) 오후 2시
전시 연계 아티스트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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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알고리즘 챌린지' 2부 《가장 깊은 것은 피부다》, 3부 《4도씨》 참여작가와 함께하는 토크 자리입니다. 전시 출품작과 작가들의 작업세계에 대한 설명을 들어보며, 인공지능
시대에 어떤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아티스트 토크는 무료로 진행되며, 전시 입장권 소지자에 한하여 참여 가능합니다.
[3/9(토) 오후 2시] 2부 작가토크: 민찬욱, 박관우, 정찬민[3/16(토) 오후 2시] 3부 작가토크: 오묘초, 태킴, SEOM: (서하늬x엄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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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심도 있는 전시 감상을 위해, 전시 해설 프로그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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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가 진행하는 2, 3부 전시 해설 프로그램이 목, 토, 일요일 오전 11시에,
2부 전시 참여작가 박관우의 작업 <도슨트 프로그램> 퍼포먼스가 매일 오후 2시에
진행됩니다. 각 프로그램은 별도의 신청없이 현장에서 참여 가능합니다.
✔️ 큐레이터 투어 내용: 큐레이터가 진행하는 전시 설명 프로그램 일시: 매주 목, 토, 일요일 오전 11시 진행
✔️ 박관우 <도슨트 프로그램> 퍼포먼스 내용: 박관우 작가의 작업 <도슨트 프로그램> 퍼포먼스 일시: 매일 오후 2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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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미술관에서 즐기는 문화생활
전시 무료 입장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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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전시 무료입장을 진행합니다. 또한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점심시간 동안 전시 무료관람 혜택을 제공합니다. 온라인 예매는 불가하며 현장 입장만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 직장인 점심시간
- 일시: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무료입장
- 대상: 명함을 소지한 성인 입장객
✔️ 문화가 있는 날
- 일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무료입장
- 대상: 모든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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