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깊은 것은 피부다 | 4도씨
매달 셋째 주 금요일, 세화미술관의 다채로운 소식을 담은 뉴스레터가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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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화미술관입니다.
추운 겨울 개막한 《가장 깊은 것은 피부다》와 《4도씨》 전시가 만개한 봄과 함께
종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인간다움'에 대한 다양한 화두를 던지는
'논알고리즘 챌린지' 프로젝트의 마지막 2, 3부 전시가 4월 28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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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미술관 논알고리즘 챌린지(Non-Algorithm Challenge) 2, 3부
《가장 깊은 것은 피부다(Skin, the Deepest Part)》
《4도씨(4℃)》 4월 28일(일) 종료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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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미술관은 고도화된 인공지능과 공존하는 현시대에, AI와 차별화된 ‘인간다움’에
대해 탐색하는 3개의 전시로 기획된 '논알고리즘 챌린지'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정형화되지 않은 인간의 사고 체계에서 파생된 소주제(감각, 신체, 기억)를 가지고
총 9명의 참여작가와 3개의 전시 《귀맞춤(Tuning the Ear)》(2023.10.18. - 11.26.),
《가장 깊은 것은 피부다》, 《4도씨》(2024.1.30. - 4.28.)를
작년부터 연이어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시에 참여한 SEOM:(섬:), 민찬욱, 박관우, 배인숙, 오묘초, 원우리, 전형산, 정찬민, 태킴
작가님, 그리고 전시를 포함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에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목, 토, 일요일 오전 11시에 큐레이터의 전시해설이 진행되며,
매일 오후 2시에 박관우 작가의 <도슨트 프로그램> 퍼포먼스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아직 전시를 관람하지 못한 분들은 일정을 참고하여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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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연계 프로그램 ▫️ 매일 오후 2시 박관우 작가 <도슨트 프로그램> 퍼포먼스 ▫️ 목, 토, 일요일 오전 11시 큐레이터 전시해설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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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우, <도슨트 프로그램> 퍼포먼스 진행사진 ©세화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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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씨》 전시 전경 오묘초 2024 사진: 전병철 ©세화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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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씨》 전시 전경 SEOM: 2024 사진: 전병철 ©세화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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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씨》 전시 전경 태킴 2024 사진: 전병철 ©세화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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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깊은 것은 피부다》 전시 전경 박관우 2024 사진: 전병철 ©세화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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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깊은 것은 피부다》 전시 전경 정찬민 2024 사진: 전병철 ©세화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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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깊은 것은 피부다》 전시 전경 민찬욱 2024 사진: 전병철 ©세화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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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 : 《가장 깊은 것은 피부다》, 《4도씨》 ▪️일정 : 2024.1.30.(화) ~ 4.28.(일)
▪️운영 : 화~일요일 10:00~18:00 (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 세화미술관(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68 3층) ▪️입장료 : 성인(5,000원), 청소년(4,000원) / 단체 20인 이상 할인가 적용 ▪️참여작가 : SEOM:(섬:), 민찬욱, 박관우, 오묘초, 정찬민, 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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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씨》 연계 워크샵
<기억을 산책하는 방법> 워크샵 진행
3월 23일(토), 4월 6일(토) 2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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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M: (섬:), <기억을 산책하는 방법> 워크샵 사진: 스튜디오 포랩 ©세화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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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3일과 4월 6일에 전시 연계 워크샵 <기억을 산책하는 방법>을 진행했습니다. SEOM:(섬:) 작가와 함께 참여자들은 미술관과 미술관 일대를 산책하며 소리 장치를 통해 주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에 인식하고 있지 않던 소리나 익숙한 소리가 새삼스레 새롭게 들렸는데요. 산책 후에는 소리 채집과 드로잉을 통해 떠올랐던 기억들과 감정들을 서로 나누었습니다.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날, 함께 산책해주신 모든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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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씨》 연계 워크샵
<미술관 무대 위 다회(茶會, Tea-time)> 워크샵 진행
4월 10일 수요일(선거공휴일) 3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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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M: (섬:), <미술관 무대 위 다회(Tea-time)> 워크샵, 사진: 스튜디오 포랩 ©세화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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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0일, 심장 소리와 함께 시작한 삶의 이야기를 극에 비유한 SEOM: (섬:)의 <드라마> 무대 위에서 <미술관 무대 위 다회(Tea-time)>를 진행했습니다. 5대째 가업을 이어오는 '보향다원'의 최준용님과 다도를 하며 차의 향과 맛을 음미하던 <드라마> 무대 위는 어느새 기분 좋게 두근거리는 우리들의 심장 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좋은 차의 맛과 빛깔', '향을 친구와 나누는 마음'을 나눈 찻자리에 같이 해주신 모든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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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무료입장, 문화가 있는 날
4월 24일(수) 무료음료 쿠폰 15명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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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자몽티 (우)비비피츠(블루베리 에이드) 사진 ©세화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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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4월 24일(수) 전시 무료입장을 진행합니다. 당일 전시 관람객 선착순 15명에게 흥국생명빌딩 지하 1층에 위치한 플라워 카페 옥사나(OXANA)의 무료음료 쿠폰(자몽티, 비비피츠 중 택 1)을 증정합니다. 이번 전시의 마지막 무료입장 혜택과 함께 음료까지 즐기는 문화가 있는 수요일, 놓치지 마세요!
📌 문화가 있는 날은 온라인 예매 없이 현장 입장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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