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가 지나고, 아직 찬바람이 남아 있지만 어느새 봄이 다가올 2월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기다리는 이달
2025. 2. 3.
[SEHWA] Newsletter: February 2025
긴 연휴가 지나고, 아직 찬바람이 남아 있지만 어느새 봄이 다가올 2월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기다리는 이달
SEHWA NEWSLETTER
FEBRUARY 2025
긴 연휴가 지나고, 아직 찬바람이 남아 있지만 어느새 봄이 다가올 2월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기다리는 이달, 세화 뉴스레터는 여러분에게 전해드릴 따뜻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SEHWA ART TOUR: BARRIER-FREE
세화미술관은 ‘도심 속 열린 미술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광화문의 랜드마크 <해머링 맨>을 비롯한 소장품 해설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24년 10월을 시작으로 수어해설과 함께 소장품을 감상하는 프로그램 세화 아트 투어: 배리어프리를 정기 운영 중입니다.
매달 첫째 주에 발행하는 세화 뉴스레터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흥국생명빌딩 1층 로비에 전시 중인 소장품을 수어해설과 함께 관람하고, 관련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2025년 2월 회차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은 지난 2013년부터 중구 정동에 위치한 예원학교 음악부 학생들의 정기 연주회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문화예술 인재 양성에 힘써오고 있습니다. 이에 연계해 지난 12월 18일, 흥국생명빌딩 1층 로비에서 예원학교 음악부 학생들의 특별한 연주회를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A. Dvořák (1841-1904) String Quartet No. 12 in F Major, Op. 96 ‘American’ 1st movement 이사라Vn, 김규리Vn, 이지완Va, 김보민Vc
J. Castérède (1926-2014) Flûtes en Vacances IV. Flûtes Légères 유지우Fl, 정서연Fl, 박지인Fl, 장준혁Fl
A. Dvořák (1841-1904) String Quintet No. 3 in Eb Major, Op.97 4th movement 최재아Vn, 황은호Vn, 김형석Va, 박주하Va, 마열음Vc
세화예술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예원학교가 참여한 본 행사는 도심 속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섬세한 선율과 학생들의 열정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습니다. 세화예술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문화예술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분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