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미술관 네번째 도시 기획전 '정물도시' Sehwa Newsletter 23-03
정물도시 vol.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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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셋째 주 금요일, 세화미술관의 다양한 소식을 담은
뉴스레터가 발송됩니다. 세화미술관의 다양한 소식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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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화미술관입니다!
봄 기운이 만연한 3월에 개막한 세화미술관의 도시 기획전
《정물도시》(2023.3.7.-6.30.)의 첫 번째 소식지를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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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의 소장품으로 구성된 《정물도시》는 ‘도시’를 주제로 한
기획전입니다. 이번 전시는 현대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현대적 ‘정물화(Still-Life)’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도시를 구성하는 정물과 공존하는 현대인들의 삶을
투영합니다. 전통적인 정물화의 관습적 개념에서 벗어나, 현대미술작가들의 정물화를
중심으로 대중문화, 자본주의, 소비사회, 대량생산, 사회구조 등 작가들이 살아간
그 시대를 반영하는 메타포로서의 정물 그리고 그들에게 미친 도시의 영향력을
살필 수 있습니다. 멈춰 있는 정물 사이로 끊임없이 움직이는 현대인들의 일상을 담은 도시.
그 묵시적 풍경을 발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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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미술관 도시기획전 《정물도시(Still-Life, Still-City)》
○ 전시기간: 2023년 3월 7일(화) ~ 6월 30일(금)
○ 전시장소: 세화미술관 제 1, 2 전시실
○ 참여작가: 데이비드 살레, 로버트 롱고, 발레리오 아다미, 빅 무니즈, 알렉스 카츠, 요하네스 하이지히, 웨인 티보, 장 뒤뷔페, 조나스 우드, 짐 다인, 탐 웨셀만, 토니 크랙, 토마스 루프, 프란츠 아커만, 권용래, 김병호, 박미나, 이기봉, 정연두
○ 관람시간: 화~일 10:00~18:00, 월요일 휴관
○ 정규 도슨트: 평일 오전 11시, 오후 2시
특별 도슨트: 주말 오후 2시
○ 직장인 점심시간 무료 입장 이벤트: 매주 목요일 11:0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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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미술관은 관람객 편의를 위해 다양한 관람 가이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시해설 오디오 가이드 및 정규, 특별 도슨트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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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물도시》 채보미 도슨트 전시 해설 장면 ©세화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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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미술관 《정물도시》는 두 가지 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먼저 전시장 작품별 캡션에 삽입된 QR코드를 스캔하시면 전시 해설이 담긴 오디오
가이드를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평일 도슨트 프로그램이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1시,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전문 도슨트들이 진행하는 주말 특별
도슨트 프로그램이 오후 2시에 진행되오니 많은 이용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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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주말 특별 도슨트 스케줄 안내
3월 첫째 주(11,12일) | 채보미 도슨트
3월 둘째 주(18, 19일) | 이정한 도슨트
3월 셋째 주(25, 26일) | 한이준 도슨트
📍도슨트 스케줄은 매달 변동됩니다. 매월 초 세화미술관 SNS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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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물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
'미술관 톡톡'
미술작가 겸 평론가이자 뮤지엄 스토리텔러
이은화 대표가 진행하는 '미술관 톡톡'은
일방적 전시 해설이 아닌 대화형 감상 교육
프로그램으로 각 회차의 주제를 통해 전시
를 감상하고, 감상 후에는 창의적인 표현
활동과 생각 나누기를 통해 예술과 자신의
삶을 연결 지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프로그램 대상
* 초등학생 4학년 이상~일반 성인
📍 회차당 최대 10인 진행
📍 단체의 경우 문의 바랍니다.
○프로그램 문의
*02-2002-7744 | daeun2320@sehwamu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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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미술관과 즐기는 문화, 식생활
전시 관람객 할인 혜택
《정물도시》 당일 입장권 소지자에게
제공 되는 할인 혜택들을 소개합니다!
흥국생명빌딩 내 음식점(솥내음,
엘꾸비또, 뭄뭄, 포케올데이)과 카페
(폴 바셋) 그리고 영화관(씨네큐브)까지
다양한 혜택들을 누려보세요.
📍매장별 영업 시간이 상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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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을 즐길 여유가 없는 당신께,
직장인 점심시간 무료입장
○대상: 명함을 소지한 직장인 누구나
○기간: 매주 목요일 11:00 - 14:00
○혜택: 전시 입장 무료
📍3층 인포데스크에 명함을 제시해 주세요.
📍도슨트가 11:00, 14:00에 진행됩니다.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 참여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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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세화미술관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3월 29일(수)
당일 《정물도시》 무료 입장을 시행합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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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 입장 진행합니다.
📍도슨트가 11:00, 14:00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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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미술관 뮤지엄샵에서는 《정물도시》 참여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담은 도록과 아트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전시 참여 작가인 탐 웨셀만(Tom Wesselmann)의
도록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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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 웨셀만은 꽃, 정물, 여성 누드 등을
소재로 미국의 대중사회를 반영하는
사물과 인물을 팝적인 표현기법으로
재해석한 아티스트입니다.
세화미술관 뮤지엄샵에서 탐 웨셀만의
도록 『Tom Wesselmann: La Promesse Du Bonheur(Paperback)』(2019)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뮤지업샵 운영시간은 미술관 운영시간과
동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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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 뉴스레터는 어떠셨나요?
다음 뉴스레터에서는 더욱 알찬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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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미술관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68, 흥국생명빌딩 3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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