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미술관은 《제임스 로젠퀴스트: 유니버스》 전시 연계 감상 프로그램 <기억을 담은 아로마테라피>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큐레이터와 함께 전시 대표 작품을 감상한 뒤, 그 인상을 색과 향으로 표현하며 다감각적으로 전시를 감상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TWW 브랜드의 에센셜 오일8가지를 사용하여 아로마테라피의 심리적 안정과 감정 케어 효과를 경험하고, 전시 감상의 느낌을 자신만의 고유한 '향'으로 블렌딩 해보는 특별한 시간에 초대합니다.
○ 일시: 10월 26일 (토) 1회차 13:00~15:00
2회차 15:30~17:30
○ 장소: 3층 세화미술관에서 전시 관람 후, 2층 교육실에서 아로마테라피 워크숍 진행
○ 참여비용: 35,000원
※ 아로마 스프레이는 룸 스프레이, 탈취제, 향수로 사용 가능합니다. ※ 전시 관람료 15,000원 및 아로마 스프레이(30ml) 재료비가 포함된 비용입니다.
○ 모집대상 및 인원:성인 및 보호자 동반 아동, 회차당최대 20명
※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는 워크숍으로, 특정 오일에 알레르기가 있는 분은 신청에 유의 해주시길 바랍니다.
※ 만 7세 이상의 아동은 보호자 동반으로 참여 가능합니다.
※ 본 프로그램의 신청은 선착순 접수로 마감됩니다.
후각을 통한 기억은 감정적인 느낌을 다른 감각에 비해 훨씬 잘 전달하며, 기억의 대상이나 상황의 감정 등을 더 선명하게 남기는 특성이 있습니다. 전시 감상을 '향'으로 담아내어 후각적인 경험으로 전시를 기억해봅니다. 아로마 스프레이를 직접 제작하며, 향으로 전시의 기억을 담아내는 시간을 보내셨으면 합니다.
P.S. 국제 아로마테라피스트 이지은 강사는 전시를 향으로 기억할 뿐만 아니라, 함께한 시간이 힐링과 치유의 순간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합니다.
1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제임스 로젠퀴스트: 유니버스》
전시 대표 작품 감상
2
에센셜 오일 8종 시향
& 향으로 연상되는
전시 작품 소개
3
블렌딩 시트 작성
& 전시의 감상을 담아
아로마 오일 조향 및 조색
4
완성된 아로마 스프레이로
전시에 대한 기억을
'향'으로 담아내기
<기억을 담은 아로마테라피> 워크숍에서는 자연의 건강한 에너지를 전하는 뷰티 브랜드, TWW의 에센셜 오일을 사용합니다. 단일 에센셜 오일로 구성된 라벤더, 베르가못, 페퍼민트와 시간대별로 쓸 수 있는 모닝(Morning), 눈(Noon), 스파(Spa)라는 이름의 블렌딩 오일으로 감정 케어 효과를 지닌 아로마테라피를 경험해보셨으면 합니다.각 오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TWW의 라보라토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싱글 오일 ▪ 불가리아 라벤더: 깊은 안정감이 필요 할 때
▪ 베르가못: 침울하고 가라앉는 느낌이 들 때
▪ 페퍼민트: 집중력을 강화하는 역할
블렌딩 오일
▪ 모닝: 아침-리프레쉬
▪ 눈: 오후-릴렉스
▪ 스파: 하루를 마무리하는 작은 기쁨 ▪ 더 우즈: 숲의 단단함 ▪ 에스 벗 어도어러블: 꽃의 관능
사진 제공: (주)나리온 | TWW
로젠퀴스트의 아시아 최초 회고전 《제임스 로젠퀴스트: 유니버스》는 전시 종료까지 약 2주 가량의 시간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본 워크숍이 진행되는 10월 26일 토요일은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마지막 주말이기도 합니다. 이번 전시의 잔상을 향기로 간직할 수 있는 아로마테라피 워크숍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