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미술관 논알고리즘 챌린지(Non-Algorithm Challenge)

《귀맞춤(Tuning the Ears)》

◆ 소개

최근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초 고도화된 인공지능과의 공존 시대에 이르러 세화미술관은 AI와 차별화된 '인간다움'을 탐색하는 챌린지 기획전 《논알고리즘 챌린지(Non-Algorithm Challenge)》을 선보입니다. 감각, 신체, 기억을 키워드로 3부작으로 기획된 본 챌린지는 정형화되지 않은 인간의 문제 해결에 주목하여 예술 작품을 통해 인간성(Humanism)에 대해 고찰하고자 합니다.

그 첫 번째 주자로 《귀맞춤》이 10월 17일(화) 개막합니다. 본 전시는 인간의 비정형적인 사고의 근간인 ‘감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 중에서도 인간의 외부 데이터 처리 과정을 가장 잘 ‘감각’ 할 수 있는 과정인 ‘청각’에 주목한 전시로, 소리가 어떻게 감각되는지를 다루는 배인숙, 원우리, 전형산 작가의 작품을 세화미술관 제 1, 2 전시장에서 선보입니다. 전시장에 방문하시어 작품들에 귀를 맞추며 나의 존재를 감각해보시길 바랍니다.

◆ 개요

1) 전시명: 《귀맞춤(Tuning the Ears)》

2) 작가: 배인숙, 원우리, 전형산

3) 일시: 2023.10.18. - 2023.11.26.

4) 장소: 세화미술관 제 1, 2 전시장

5) 입장: 성인 3,000원 | 청소년 2,000원

(*단체할인 및 기타 할인혜택은 세화미술관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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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맞춤(Tuning the Ears)》 프리뷰 오프닝 행사

◆ 개요

1) 전시명: 《귀맞춤(Tuning the Ears)》

2) 작가: 배인숙, 원우리, 전형산

3) 행사일시: 2023.10.17.(화) 오후 6시 30분(*1시간 진행예정)

4) 장소: 세화미술관 제 1, 2 전시장

5) 일정: 전시 개막 행사 및 원우리 작가 퍼포먼스

6) 접수: 구글링크(*선착순 20명, 정원이 채워지면 자동 마감됩니다)

10월 17일(화) 《귀맞춤(Tuning the Ears)》 프리뷰 오프닝 행사에 세화미술관 뉴스레터 구독자분들의 참여 신청을 받습니다. 개막행사와 참여작가 배인숙, 원우리, 전형산 3인의 작가소개 그리고 원우리 작가의 퍼포먼스 공연까지 볼 수 있는 미술관 프라이빗 오프닝 행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세화미술관 '도심 속 열린 미술관' 연계 프로그램

<해머링 맨> 퇴근길 콘서트

◆ 소개

세화미술관 상설 소장품과 연계한 '도심 속 열린 미술관' 온라인콘텐츠 사업의 일환으로 세화미술관의 대표적인 소장품이자 흥국생명빌딩 앞에 위치한 조나단 보로프스키(Jonathan Borofsky)의 작품 <해머링 맨(Hammering Man)>(2002)과 연계한 야외 공연이 진행됩니다! ‘도시인의 낮과 밤’을 주제로 플루트와 피아노로 구성된 리오넬리 듀오의 공연과 함께 ‘국악과 함께’하는 감미로운 연주로 시민들의 하루를 위로하고 도시의 밤을 빛내주는 시간이 되길 희망합니다.

◆ 개요

1) 콘서트명: <해머링 맨> 퇴근길 콘서트

2) 연주자: 1부 리오넬리 듀오 - 윤수빈(플루트) x 소윤경(피아노)

2부 이헌준(대금 · 소금) x 임단비(피아노) x 황정현(타악기)

3) 일시: 10/25(수) 18:20~19:10

4) 장소: 흥국생명빌딩 <해머링 맨>(2002) 야외 조각 옆

5) 신청: 당일 현장에서 무료 공연관람

*세화미술관 전시 《귀맞춤(Tuning the Ears)》 저녁 9시까지 무료 관람 가능

※본 프로그램은 <2023 사립박물관 · 미술관 온라인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습니다.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 주관 한국박물관협회 | 운영 세화미술관

뮤지엄 샵 운영시간: 화 - 금요일 | 10:00 -18:00

                          (점심시간 휴게 | 12:00 - 13:00)